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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협동형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8-28 13:4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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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 우두머리 먼저 등장, 기존 검은사당과 달리 다섯 명이 함께 공략해야 하는 것이 특징

NSP통신- (이미지 = 펄어비스)
(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을 오늘(28일) 선보였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동해도편)에서 처음 선보인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다.

필드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가 아닌 우두머리 토벌만을 위한 별도 콘텐츠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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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당 황해도편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는 ▲지귀 ▲청의동자 ▲불가살 ▲우투리 총 4종이다.

새로 등장한 우두머리들은 검은사당 동해도편 우두머리들과 달리 협동형 우두머리로 5명의 모험가들과 함께 공략해야 한다.

▲지귀는 전통 설화 속 불귀신으로 불렸던 요괴로 지귀가 내뿜는 불기둥 속에서 전투해야 하며 ▲청의동자는 조선의 문관 신숙주를 장원급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설화답게 모험가들에게 협동을 요구하는 다양한 시험들을 부여한다. ▲불가살은 파티원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우투리는 파티원 중 가장 약한 상대를 노리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선보인 4종 우두머리 외에 추가 우두머리 ▲처용 ▲흑봉황 등 3종도 준비하고 있다.

검은사당 황해도편에서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무기에 해, 달, 땅 속성을 부여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길드원들과 함께 토벌 도전 시 난이도별 기록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해 길드원들과의 공략 재미를 더했다. 순위에 따라 토벌의 전리품을 ▲정1품부터 ▲정6품까지 얻을 수 있다.

길드 간 실시간 매칭 PvP 콘텐츠 길드 리그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길드 리그에서 매칭 점수 구간과 부활 방식을 변경하고 길드와 개인의 보상도 강화했다. 길드 리그 전장으로 아침의 나라 : 서울의 ‘근정전’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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