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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6일 코스피(-1.76%)와 코스닥(-2.59%)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20% 하락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17종목이 상승, 62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81%(110원)상승해 4020원으로 장을 마쳤다,

HJ중공업도 전거래일 대비 1.26%(50원)하락한 4005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HJ중공업은 지난 14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3.61%(430원)하락해 1만14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장중 1만148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전거래일 대비 2.55%(950원)하락한 3만63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현대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24%(800원)하락해 3만4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03%(95원)하락해 459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03%(290원)하락한 1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두산에너빌리티(-1.81%),DL이앤씨(-1.62%),동부건설(-0.96%)순으로 하락했다.

이 줄 DL이앤씨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망사고를 연이어 발생시킨 가운데 마창민 DL이앤씨 대표가 국정감사에 2년 연속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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