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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기상도

두산건설‘비’·GS건설’맑음’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6-03 13:34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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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정의윤 기자)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022년 6월 첫째주 건설업계기상도는 두산건설‘비’,GS건설‧쌍용건설‧동부건설‧SK에코플랜트‧DL이앤씨‧한양‧현대건설‧대우건설‘맑음’으로 기록됐다.

◆두산건설 ‘비’=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근로자 사망사고를 낸 두산건설과 하청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1일 경찰과 함께 사고가 발생한 현장 시공사 두산건설 현장 사무소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현재 경찰은 두산건설과 하청업체 현장 소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광주고용노동청에서는 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관련 법인 2곳을 입건했다.

◆GS건설 ‘맑음’= GS건설은 설립자본금 130억원으로 기업주도형 100% 자회사 벤처캐피탈(CVC)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투자에 나선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자금력을 갖춘 벤처캐피탈사로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 지원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며 전통건설업의 한계를 넘어선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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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GS건설은 서울 용산 '이촌 한가람 아파트 리모델링 우선 협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쌍용건설 ‘맑음’=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부평구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8일 리모델링을 통해 총 1982가구로 탈바꿈할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에 나섰다. M&A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 그룹은 최근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이하 ICD) 측에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참여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동부건설 ‘맑음’= 동부건설은 한기평 신용평가에서 ‘BBB’ 등급을 받았다. 직전 등급인 ‘BBB’ 대비 한계단 상승했다. 한기평은 양호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매출기반 확보와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재무안정성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전담조직과 ESG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백규석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사외이사 겸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SK에코플랜트 ‘맑음’=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폐어망 재활용 소셜벤처 넷스파, 재단법인 심센터와 함께 ‘폐어망 재활용 사업’ 지원 협력식을 열었다. 폐어망 재활용 사업은 바다에 방치된 어망을 수거해 재활용된 폐어망을 재생 나일론 원료로 공급됨에 따라 폐어망 1kg당 약 3.68kg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다. 내년부터는 최대 연간 약 1만 5000톤 규모의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향후 재생 나일론은 의류용 장섬유, 자동차 및 전자기 부품 등으로 재생산된다.

◆DL이앤씨 ‘맑음’= DL이앤씨는 지난 28일 서울 관악구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영등포구 샛강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신림선을 공식 개통했다. 신림선은 DL이앤씨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한 디벨로퍼 사업이다. DL이앤씨가 주간사로 있는 남서울경전철이 준공과 함께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한 뒤 30년간 노선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총 사업비는 8328억원이다.

◆한양 ‘맑음’= 한양은 LH, 세종시, KB증권, LG CNS 등과 함께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 연동면 5-1생활권 내 선도지구에 사업비 3조1600억원을 투자해 주거시설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에 건설부문출자사(CI)로 참여해 선도지구 내 주거, 상업시설 조성을 포함한 설계 및 시공관리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건설 ‘맑음’=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으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수전해 설비와 출하 및 전기인입 설비 등을 포함한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상세설계, 주요 기자재 구매,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대우건설 ‘맑음’=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항공 솔루션 회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대우건설은 기체 및 구조물의 풍하중 평가, 구조물 및 기상 계측시스템 구축, 이착륙 풍환경 평가, 모듈러 시공 검토 등 버티포트의 구조 설계와 시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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