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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에 월드켐이 2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손소독제 1500개, 겔튜브 1000개, 소독티슈 480개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민 월드켐 대표는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켐은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해 세제와 탈취제,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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