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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대림 본사와 광화문 디타워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부 혈액원에서 출장을 지원했다.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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