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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태원클럽 다녀온 40대 男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5-10 15:59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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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의왕시는 지난 5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다녀온 부곡동 주민 4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동거인 1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현재 이 동거인은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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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며 “동선·접촉자 등 세부정보는 경기도 역학조사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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