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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걸어 잠궜던 빗장을 풀고 무료 관람서비스를 진행한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 3개 박물관은 이달 31일까지 장기간 휴관으로 침체됐던 문화‧관광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장료를 면제한다.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개인 방문객만 허용하며 단체관람은 제외다.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손 소독,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 후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그러나 방문일 기준 최근 14일 내 해외방문자, 발열 증상 있는 사람은 입장 할 수 없다.
박물관 관람시에는 혹시나 모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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