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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게임 가이드를 위한 ‘서포트’를 추가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서포트는 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안내를 지원하는 NPC로, 게임 내 메인 로비에서 해당 옵션을 추가 시 특별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유저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캐릭터 나열 순서 설정 기능을 통해 각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순서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AI 매칭 및 이펙트 옵션의 클라이언트가 개선 되는 등 여러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린다. ‘스타트업 대시’에서는 18일까지 미션 클리어를 통해 주어진 게이지를 가득 채울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또 프리스타일2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유저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조이시티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프리스타일1과 프리스타일2의 전체 유저에게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스타일1과 프리스타일2를 집에서 플레이 해도 PC방 접속 유저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조이시티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프리미엄 PC방 혜택의 적용 범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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