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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6일 2020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공고를 취소하고 추후 재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예정된 경기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존주택, 다자녀전세임대 접수 일정이 취소됐다.

향후 진정 여건 등을 감안해 경기도시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재공고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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