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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대응 총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2-13 16: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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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장수·장계 공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시 소독하는 등 코로나19(COVID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수군은 13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행동수칙 포스터 부착, 근무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또 무진장여객, 남원여객, 택시조합, 장애인 연합회에 감염예방 조치를 위한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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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에는 행복콜버스와 택시운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제를 지급하고 사용요령을 교육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은 물론 청결을 유지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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