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관먹튀 방지’ 의무보유 요건 강화…부실 상장사 퇴출 가속화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스포츠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에 대해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휴관한다.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휴관시설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이며 수강생 및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