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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1.53%)와 코스닥(-1.0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1.44%)도 내렸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3.39%(70원) 올라 21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썸에이지(+2.17%), 넥써쓰(+1.37%), 웹젠(+0.90%), 엔씨소프트(+0.15%), 한빛소프트(+0.0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09566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네오위즈는 전일 대비 4.23%(1100원) 떨어진 2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위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

또 모비릭스(-3.87%), 위메이드맥스(-2.66%), 네오리진(-2.37%), 데브시스터즈(-2.21%), 펄어비스(-2.14%), 시프트업(-2.04%), 크래프톤(-2.0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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