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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퓨쳐메디신)

(서울=)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1.45%)와 코스닥(+0.4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2.93%)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24개였고 하락주는 41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퓨쳐메디신(코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퓨쳐메디신은 전거래일대비 15.00%(510원) 올라 3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퓨쳐메디신은 지난 9일 보합세 이후 7거래일연속 하락세하다 오늘 반등했다. 퓨쳐메디신은 오늘 자사가 개발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FM101’이 글로벌 임상2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권고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안지오랩(+13.11%) 메드팩토(+12.38%) 대화제약(+12.03%) 대동고려삼(+9.78%) HLB제약(+9.00%) 신풍제약(+8.51%) 이수앱지스(+8.12%) 한올바이오파마(+7.94%) HLB(+6.30%) 등이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하락률이 컸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거래일대비 13.03%(615원) 내려 41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엔솔바이오사이언스(-6.47%) 프로젠(-5.93%) 씨엑스아이(-4.42%) 에스엘에스바이오(-3.98%) 씨엔알리서치(-2.49%) 삼천당제약(-2.43%) 텔콘RF제약(-2.37%) 녹십자홀딩스2우(-2.2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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