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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강력한 파워 갖춘 ‘소형 SUV’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5-07 14:45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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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사진 = NSP통신)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형 SUV 가운데 좀처럼 찾기 힘든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다는 기아(000270)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의 장거리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는 기아의 1.6GDI 엔진과 DCT 미션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98마력과 최대 토크 27.0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는 11.8km/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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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거처 고속도로와 지방도로를 통해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의 꽃지해수욕장을 돌아오는 총 565.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565.1km를 15시간 33분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12.7km/ℓ를 기록해 매우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총 565.1km를 15시간 33분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12.7km/ℓ 기록 (사진 = NSP통신)
총 565.1km를 15시간 33분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12.7km/ℓ 기록 (사진 = NSP통신)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상·하행 당시 상당한 구간에서 약 2시간 가까이 시속 10km/h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포함하고도 공인 복합연비는 11.8km/ℓ를 초과하는 12.7km/ℓ를 기록해 연비에 관해서 만큼은 동급 차량에서 상당한 연비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 체크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은 시승 내내 198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부족함 없는 파워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등이 탑재돼 15시간 33분 동안 565.1km를 주행하는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시승이 가능했다.

또 길이 4390㎜, 너비 1800㎜, 높이 1620㎜의 소형 SUV이지만 실내 공간에 다양한 수남 공간을 갖춰 장거리 주행에도 뒷좌석 불편 없이 즐거운 시승이 가능했다.

NSP통신-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사진 = NSP통신)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사진 = NSP통신)

한편 기아 셀토스 1.6L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의 기본화로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옵션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돼 있고 넓은 트렁크 공간은 캠핑 시 다양한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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