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연기자, 개그맨, 가수의 영역을 바쁘게 오가며 어느 때 보다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하필이면’의 가수 하필승준이 인정한 아우디 Q5 45 TDI 콰트로 시승을 통해 연비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아우디 Q5 45 TDI는 3000cc 터보 직 분사 디젤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2kg·m, 공인 복합연비 11.9km/ℓ갖췄고 최고속도는 225km/h, 제로 백(0->100km/h) 6.5초다.
◆연비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경기도 고양, 파주, 하남, 양평 일대 지방도로 총 261.4km 구간에서 진행됐고 고속도로 주행은 없었다.
총 261.4km를 8시간 55분 동안 평균속도 29km/h 시승에서 아우디 Q5 45 TDI 콰트로의 실제 도심주행 연비는 12.5km/ℓ를 기록했다.
제로 백(0->100km/h) 6.5초, 배기량 3000cc SUV 차량의 도심 주행 실제연비 12.5km/ℓ는 공인 복합연비 11.9km/ℓ보다도 0.6km/ℓ더 높은 것이어서 연비에 있어서만큼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성능체크
아우디 Q5 45 TDI 콰트로는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의 파워로 인해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최고의 모델이다.
역시 시승에서도 이 점은 강점으로 작용하며 시승하는 내내 폭발적인 파워와 주행 본능을 느끼며 운전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시승 주행에 함께한 연기자, 개그맨, 가수인 하필승준도 “아우디 Q5 45 TDI 콰트로 모델이 이렇게 좋은 차인 줄 예전에 몰랐다”며 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우디 Q5는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엔진과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혁신적인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다양한 모드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아우디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주행을 가능케 해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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