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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온·오프로드 평정할, 볼보 ‘크로스 컨트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10 08:59 KRD7
#시승기 #볼보 아난디 하우스 클럽 #크로스 컨트리 #올 로드 all-road #유명산 ATV 오프로드
NSP통신-가평 아난디 하우스 클럽 입구에 전시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가평 아난디 하우스 클럽 입구에 전시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가혹조건 험로의 최강자로 군림하며 국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볼보가 9일 가평의 아난디 하우스 클럽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단 대상으로 올 로드(all-road) 차량 ‘크로스 컨트리’를 공개했다.

NSP통신-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에 전시돼 있는 볼보 올 로드(all-road) 차량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에 전시돼 있는 볼보 올 로드(all-road) 차량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NSP통신-볼보 올 로드(all-road) 차량 크로스 컨트리가 전시돼 있는 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에서 바라본 중미산 천문대 (강은태 기자)
볼보 올 로드(all-road) 차량 ‘크로스 컨트리’가 전시돼 있는 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에서 바라본 중미산 천문대 (강은태 기자)
NSP통신-가평 아난디 하우스 클럽 세팅장에 전시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가평 아난디 하우스 클럽 세팅장에 전시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 (강은태 기자)

올 로드(all-road) 차량이란 오프로드(Off-road)와 온 로드(on-road)에 왜건의 활용성 까지를 조합하는 전천 후 다 목적 차량을 의미한다.

SUV의 장점에 왜건의 공간 활용성을 더하고 세단의 장점을 되살린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왜건 V60을 기반으로 개발됐고 지상 고는 6.5㎝ 높이고 전고는 낮게 설계해 ‘일과 여가 사이의 밸런스가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는 다목적 차량이다.

미디어 시승은 가평의 아난티 클럽 하우스를 출발해 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까지 왕복하는 총 85㎞ 구간에서 진행됐고 볼보 측의 설명처럼 ‘크로스 컨트리’의 특장 점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구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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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악용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코스로 잘 알려진 유명산 ATV 오프로드 체험장 정상에서 중미산 천문대를 조망할 수 있는 험로 코스는 위험한 오프 로드 코스로 유명해 SUV 차량이라 해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지형이지만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어렵지 않게 정상을 정복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이번에 출시한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D4, D4 AWD, T5 AWD(가솔린 모델)로 총 3가지 트림이며 각 모델에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시켜 뛰어난 연비를 구사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5220만원 5550만원 5550만원이다.

또, 볼보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 한해 고객 니즈에 따라 160만원 상당의 스캇 산악 자전거 패키지(SCOTT Scale 770 , 볼보 오리지널 루프바, 자전거 캐리어) 또는 볼보 액세서리 7종 패키지(리어 시트가드, 쿨러·히터박스, 플로어 고무매트, 적재실 전체 먼지커버, 적재실 강철 보호그릴 등)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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