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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배드민턴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개최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완주 국회의원,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약 5000여명의 참가자가 배드민턴 기량을 겨뤘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 경기도 진행됐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매년 정례적으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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