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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 수립 관련해서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해명했다.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는 12일자 기사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해 검토 중인 철도노선에 따르면, 호남권에는 호남~제주 해저터널, 군산~목포 철도, 광주~대구 철도사업이 이에 포함되며 동 계획은 연말까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용역과 자치단체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초 수립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또 동지는 “호남권이 지역차별과 개발소외에서 벗어나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이들 3개 철도 사업이 반드시 동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 수립 관련은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 중에 있으며, 특정사업의 포함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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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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