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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압수수색 관련 불만스런 심경 토로…“침소봉대 됐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9-04 12:28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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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경찰의 하이트진로 압수수색과 관련해, 하이트진로측이 다소 ‘불만스런 심경’을 토로했다.

하이트진로는 일단 오비맥주에 대해 포문을 열였다.

하이트는 “하이트진로 압수수색과 관련 오비맥주가 문제의 본질을 무시한 채 불필요한 법적 논란을 야기시키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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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는 이어 “오비맥주가 지난해 가성소다 세척액이 섞인 맥주를 뒤늦게 회수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며 “이번 ‘냄새소동’건 역시 식품의약안전처가 카스맥주에 시정권고한만큼 불필요한 법적논란 야기보다 품질관리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트는 또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한 내용들이 다소 ‘침소봉대’ 됐다고 주장했다.

하이트측은 “관리직 직원 한명이 최근 온라인에서 카스 맥주 소독취 관련 다수의 글이 확산되자 사적인 SNS 대화방에서 지인들과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부 과장된 내용을 남긴 것을 파악해 경찰에 자진 출석 시킨 바 있다”며 “이번 압수수색 역시 회사차원이 아닌 해당 개인에 대한 조사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한 팀장은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본사 전체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이번사건과 관련 혐의가 있는 특정직원에 한한 것 이었다”며 “해당직원 특정공간에 국한해 수색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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