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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누리텔레콤(040160)이 3일 가나 전력청(ECG)과 97억1776만원 규모의 온라인선불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