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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수여 장면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7일 부시장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 중 임기가 만료된 일부 위원을 해촉하고 신규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현재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은 모두 15명으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촉직 위원 10명 중 감정평가사 4명, 세무사 1명, 부동산 전문가 5명으로 구성했다. 이중 이번에 임기가 완료된 4명에 대해 해촉을 실시하고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이 이뤄졌다.

강익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이고 공정한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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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 둔포면새마을협의회, 마을표지석 건립 추진
아산시 둔포면에 새마을 운동 정신을 기리는 마을 표지석이 건립됐다.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유영숙)가 새마을운동활성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마을 표지석 사업은 총 사업비 1800만 원이 투입돼 지난 28일 둔포5리 등 5개 마을에 표지석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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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성금 전달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회장 손국영)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 5가정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성금은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5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납입한 회비로 마련한 것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 5가정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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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 아산시 배방읍, 추석맞이 녹지·가로화단 환경정비
아산시 배방읍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과 가로공원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배방역사와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꽃길 등 10개소와 사철나무, 영산홍 등 도로변 띠 녹지 및 교통섬 4개소에 대해 제초 및 김매기작업 등을 실시한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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