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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전현무와 새 앨범 ‘마마시타’ 컴백 인증샷 눈길…“멤버들 완숙男 다됐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8-29 09:18 KRD7
#에스엠(041510) #슈퍼주니어 #신동 #컴백
NSP통신- (신동 인스타그램)
(신동 인스타그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에스엠(041510) 대표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마마시타’ 컴백 인증샷이 화제다.

28일 멤버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회견. 슈주 7집 ‘마마시타’. 전현무 형님 덕분에 무사히 끝. 근데 인스타는 사진 잘려서 옆에 멤버들 잘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해로 데뷔 9년차를 맞은 슈퍼주니어는 이날 새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컴백을 알려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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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을 비롯해 시원 동해 규현 강인 이특 은혁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블랙 수트차림으로 각자 개성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로 이날 행사 사회를 맡아 준 방송인 전현무가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컴백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컴백 오래기다렸다”, “슈퍼주니어 이젠 완숙미가 느껴지네”, “아이돌 그룹 맏형 격인 슈퍼주니어 컴벡 무대 빨리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9일 0시 정규 7집 ‘마마시타’의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동명의 타이틀곡이 공개 9시간을 넘긴 현재 톱10 순위권 밖에 머물고 있는 멜론을 제외하고 벅스뮤직(2위)과 엠넷(4위) 등 대부분 음원차트에서는 상위권에 올라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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