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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마힌드라, 독자개발 플랫폼 기반 신형 트랙터 내놔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4-08-26 15: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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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마힌드라 그룹의 인도 선두 농기계 부문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Mahindra & Mahindra, 이하 M&M)는 신형 트랙터 아르준 노보 (Arjun No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르준 노보는 M&M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57마력과 52마력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 됐다.

신형 트랙터의 가격은 최고급 사양 모델을 기준으로 한화 약 124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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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의 농기계 및 이륜차 부문 사장인 라제쉬 제주리카 (Rajesh Jejurikar)는 “신제품 아르준 노보는 농작물 재배에 있어 생산성 및 번영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이로써 농업 종사자들의 삶의 질의 개선을 위한 디자인을 택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2200kg의 적재능력을 비롯한 동급 트랙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고 연비효율성, 400시간의 최장 서비스 기간 및 합리적인 가격과 가치 효용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르준 노보는 고마력의 기능을 갖춘 첫 번째 고 사양 트랙터로써 인도 전역의 100명이 넘는 농업 종사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력과 리서치를 통해서 개발되었다.

또한 아르준 노보는 총 73개의 제품을 통해서 인도 전역의 8개 주에서 40개의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누적 테스트 7만시간 동안 파종 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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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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