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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의 야심작 올 뉴 쏘렌토가 안전성·주행성능·차체 크기 등 3대 핵심 요소로 무장하고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기아차는 19일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올 뉴 쏘렌토’가 하반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했다.
올 뉴 쏘렌토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세단 수준의 우수한 주행성능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 및 실내 공간 등 모든 면에서 혁신해 당당한 존재감을 지닌 격이 다른(Upper Class)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 올 뉴 쏘렌토는 양산 품질 극대화를 위한 전문 평가 시설인 글로벌품질센터의 본격 검증을 거친 첫 SUV로서 우수한 상품성과 압도적인 품질을 갖췄고 선행 양산 차량 평가를 위해서만 지구 약 24바퀴에 해당하는 전 세계 110만km의 도로를 달렸다.
기아차는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탄생한 ‘올 뉴 쏘렌토’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SUV 기아’의 명성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핵심요소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 ▲우수한 주행성능 ▲격이 다른 압도적 패키지로 특급 품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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