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교덕 경남은행 은행장(사진 왼쪽)이 차정섭 함안군 군수에게 ‘장학기금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함안군(군수 차정섭)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함안군청을 방문해 차정섭 군수에게 ‘장학기금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출연한 3000만원의 장학기금은 함안군장학재단의 인재육성사업재원(장학금ㆍ연구비ㆍ학습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손교덕 은행장은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은 지역 미래의 중요한 자양분이다. 지역 발전을 짊어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