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박한별 구혜선 남상미 김옥빈 이영아 등 얼짱 출신들이 드라마와 CF를 통해 종횡무진 활동하며 스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잇는 ‘얼짱’ 들이 있어 화제다.
얼짱은 지난 2000년 처음 인터넷 상에서 신조어로 떠올라 8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 트렌드로 자리잡아 얼짱 뽑기 선발대회, 얼짱 카페 등 얼짱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초창기 얼짱들이 인터넷 안에서 스타의 명성을 떨친것과는 달리 최근 몇년사이에는 ‘얼짱=방송스타’로 유명 연예인과 어깨를 겨룰 정도로 인기가 급부상했다.
특히 요즘에는 외모는 기본, 학벌에 능력까지 겸비한 대학생 얼짱이 대세로 떠오르며 얼짱으로 등극한 이들의 활약상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얼짱으로는 현재 CF모델 뿐만 아니라 패션화보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는 김성아(동덕여대 방송연예과)가 손꼽힌다.
학내 최고 얼짱으로 통하는 김성아는 데뷔전 처음 미국토크쇼를 패러디한 금융광고에 박경림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가수 채연의 패션브랜드 비쿰 화보에 함께 참여해 패션브랜드 모델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채연은 “화보촬영에 임한 김성아의 사진포즈나 표정에서 프로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CF모델로서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칭찬했다.

김성아 외에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서울대 얼짱’ 출신의 임선희(서울대 외교학과)와 지난해 KBS <퀴즈 대한민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프로그램이 방영되자마자 ‘성대 얼짱’ 이라는 애칭이 생긴 송중기(성균관대 경영학과) 역시 대학생 얼짱으로 올해 방송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임선희의 경우 지난해 롯데면세점 CF 출연 이후 올해 MBC 지상파 DMB 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 전격 발탁돼 그의 숨겨진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송중기는 CF ‘던킨도너츠-해변편’에 출연해 멋진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KBS 2TV <엄마가 뿔났다> 후속 주말극으로 방영예정인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이태란, 지현우의 남동생역을 맡아 공중파방송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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