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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오는 12~13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뮤지컬단을 초청해 뮤지컬 ‘균’을 공연한다.
뮤지컬 ‘균’은 조선시대 전대미문의 문제작이자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저술한 ‘허균’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뮤지컬로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 벗과 연인 그리고 백성을 위한 영웅담 홍길동전의 탄생비화를 들려준다.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뮤지컬 부문에 선정돼 리딩 공연 당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지난 6월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던 공연을 그대로 초청한다.
한편, 관람료는 1만원으로 전 좌석 인터넷예약제로 운영되며,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4매까지 예약할 수 있고 단,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 없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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