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로서 첫 시험무대에 오른 신예 신소희(2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소희 1집 미니앨범 ‘그랬단 말이야’가 이승철, 장혜진, 윤도현, 부가킹즈(바비킴), 홍경민, 휘성 등 톱 가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
이들 선배 가수들은 이번 신소희의 앨범 타이틀곡 ‘그랬단 말이야’에 피처링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출연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소속사측은 “이번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곡가 전해성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이 적극적인 도움을 줬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소희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휴학 중에 있으며 작곡가 전해성에 의해 발탁됐다.
신소희는 “상상속의 일이 현실로 이뤄졌는데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며 “많은 톱 가수분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소희의 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랬단 말이야’를 비롯해 △지금 만나러 간다 △짧은 머리 △하나뿐인 걸 △하나뿐인걸(편곡버전)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랬단 말이야’는 컨템포러리 성향의 미디엄 소울 곡으로 철없는 꼬마소녀의 사랑을 애잔한 노랫말로 표현하며 경쾌하지만 왠지 모를 슬픔의 이중성을 전해주고 있다.
후속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간다’는 그루비한 리듬위에 매우 독특한 멜로디를 얹어 복고풍 가사와의 조합을 절묘하게 이뤄낸 미디움템포 곡으로 인상적이다.
이외 ‘짧은 머리’는 언플러그드 형식의 포크 발라드로 세션뮤지션 홍준호의 기타연주에 맞춰 흐르는 신소희의 담백한 보이스가 잔잔한 슬픔을 전해준다. 또 브리티쉬 락 스타일의 발라드 곡인 ‘하나 뿐인걸’은 작곡가 전해성이 신소희와의 만남을 기념해 선사한 음악선물이라는 이력이 흥미롭다.
한편 신소희의 데뷔 앨범 ‘그랬단 말이야’는 26일 도시락, 멜론, 뮤즈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동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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