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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수완동 농협농산물종합유통센터 사거리 유세 중이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수완동 농협농산물종합유통센터 사거리 유세에서 선거운동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갚진 경험 이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출마선언 이후 2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갚진 경험이었다”며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주민들의 손을 잡고, 마을공동체에 더 깊숙이 다가서기 위해 뛰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굴도 검게 그을렸고 입술도 부르텄지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는 저에게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며 “저는 그동안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의 터무니없는 비방에 맞서왔다”고 말했다.

권은희 후보가 29일 수완동 한 음식점이 주최한 어르신 초청 음식나눔 행사장을 찾아 한 노인의 짜장면을 비벼주고 있다.

한편, 권은희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수완동 한 음식점이 주최한 어르신 초청 음식나눔 행사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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