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23일 6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은 0.75%로 전월(0.23%)에 비해 0.52%p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부도금액은 64.7억원으로 전월(20.0억원)보다 44.7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인트제조 A사 22억원과 자동차부품제조 B사 20억원이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건설업(4.2억원→3.5억원)이 소폭 감소했으나 제조업(12.0억원→49.2억원) 및 서비스업(1.2억원→9.2억원)에서 크게 증가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전주(0.05%→0.71%), 군산(0.54%→0.91%), 익산(0.50%→1.11%) 등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6월중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5개로 전월(2개)에 비해 3개 증가했으며 6월중 신설법인 수는 189개로 전월(190개)보다 1개 감소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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