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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철도박물관에서 ‘과학으로 풀어보는 기차이야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철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철도박물관이며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년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당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
기간은 10월 30일까지로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단체 및 박물관을 관람하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4시 하루 3회이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기차이야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기차의 원리를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에너지의 정의 ▲바퀴의 탄생 역사 ▲철길의 역사 ▲기차바퀴와 철길의 관계 ▲한국의 기차 종류 등을 배운다.
이 외에도 철도박물관은 옥외전시장에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실물 차량 등이 전시돼 있으며, 철도원 모습의 포토존도 있다. 또한 실내 전시장에는 철도역사실, 철도모형디오라마, 열차운전체험실 등이 있어 전시 감상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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