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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열리는 ‘신촌 물총 축제’에서 대형 음료 디스펜서 모양의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를 설치하고 샘플링을 비롯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변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전했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물총 행사인 ‘신촌 물총 축제’와 함께하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상쾌한 샤워를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프라이트의 모델 쿨섹시녀 ‘수지’가 참석해 강렬한 스플래시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를 다양한 컨셉트로 즐기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다수가 격렬하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팀 대항 ‘스프라이트 물총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물총 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갈증도 해소하고 행사를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스플래시 연출과 더불어 스프라이트 제품 샘플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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