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세종이 극비리에 개발한 다연발 로켓화포 ‘신기전’을 주제로 영화화한 <신기전(감독 김유진)>이 오는 8월 개봉한다.
총 100억원 규모의 대작 프로젝트 <신기전>은 티저 예고편이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1448년, 세종 30년이란 시대적 배경을 밝히며 시작하는 <신기전>의 티저 예고편은 ‘발칙한 조선은 듣거라’라는 명 사신단의 충격적인 발언 아래 궁 내에서 사배를 행하는 세종(안성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성군으로 추대 받고 있는 세종의 굴욕적인 모습 뒤로 밝혀지는 명 사신단의 방문 목적은 바로 극비리에 추진 중이었던 조선의 화기개발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
도대체 조선의 신무기 ‘신기전’이 어떤 것이길래 명의 대군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며 선전포고까지 불사하게 했는지 그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리고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 부보상단 설주(정재영)가 명의 위협으로부터 조선의 운명이 걸린 신무기를 사수하기 위해 펼치는 활약상이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펼쳐진다.
특히 <신기전>의 티저 예고편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장면은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하는 명의 10만 대군을 향해 발사되는 신기전의 모습이다.
수백 발의 불화살들이 천지를 흔들며 명 군사를 향해 돌진하는 광경은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그 위용을 자랑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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