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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핫한 신인 배우 서강준이 캐주얼 브랜드 닉스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닉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는 케이브랜즈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국민 연하남 대열에 합류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서강준을 ‘2014 닉스 F/W 시즌’ 남성 모델로 선정했다.
닉스는 론칭 이후 진 캐주얼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와 로열티를 구축한 가운데,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진 캐주얼이 아닌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로의 변화를 알린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타깃 연령층과 차별화된 감성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서강준을 통해 변화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며 “조만간 서강준의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최근 8월말 방송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을 확정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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