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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의 새 앨범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유라와 민아는 걸스데이 공식 SNS를 통해 “상큼, 시원, 발랄(?!)하게 돌아 올 걸스데이를 기대해 주세요. 14일 올 여름을 시원하게 녹여드릴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와 민아는 가정집 뒷 마당에 마련된 미니 풀장 안에서 깜찍한 의상을 입고 재밌게 공놀이를 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오는 14일 공개될 썸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사진으로 여름이라는 계절 안에서 걸스데이만의 시원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걸스데이는 최대한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1분만에 전석 매진 기록으로 놀라움을 안긴 첫 번째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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