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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영애가 화보를 통해 청순미와 매혹미를 오가는 이중적 매력을 뽐냈다.
8일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조선은 현재 여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삶의 가치를 정립한 이영애와 함께 데일리 룩을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의상으로 그의 섬세한 감성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인다.
또한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청순한 모습은 4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특히 영화의 스틸 컷을 연상케 하는 그녀의 무심한 듯한 매혹적인 눈빛과 차분하고 정적인 포즈는 배우로서 데뷔 24년 차다운 베테랑 포스를 풍긴다.
이영애는 최근 서울에서 사고로 조산한 대만 임산부를 위해 흔쾌히 병원비를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돼 새삼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영애의 맑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낸 화보는 ‘스타일 조선’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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