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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류옌 열애설, JYP 측 “사실 아니다” 일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7-07 10:28 KRD3
#찬성 #류옌 #2PM
NSP통신- (중국 후베이위성 TV 사랑한다면 방송화면 캡처)
(중국 후베이위성 TV ‘사랑한다면’ 방송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찬성(24)이 10살 연상의 중국 배우이자 MC인 류옌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극구 부인했다.

7일 찬성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NSP뉴스통신과의 통화에서 “찬성에게 확인한 결과 류옌과 교제한 사실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근거없는 열애설을 유포한 류옌 측의 입장은 확인해 보았나”라는 질문에 “아직 확인 전 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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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한 매체는 류옌이 지난 4일 열린 지인의 신작 발표회장에서 “2PM 멤버 찬성과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류옌은 ‘남자친구와 부모님이 만난 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류엔은 현장 취재진들이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공세를 펴자 ‘2PM 찬성’이라고 실토했다는 것.

특히 류옌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찬성)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찬성-류옌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성-류옌 열애, 말도 안돼”, “찬성-류옌 열애, 누구말이 사실이야”, “찬성이 아니라는데 류옌은 왜 그런 말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성과 류옌은 지난 5월 25일 첫 방송된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인 중국 후베이위성 TV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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