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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8’ 맵핑 아트 영상 공개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7-07 10: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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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해 뉴 아우디 A8의 이미지와 컨셉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8개의 문 (8 Doors)’ 영상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공개중이다.

뉴 아우디 A8의 슬로건인 ‘진보가 낳은 예술 (The Art of Progress)’을 프로젝션 맵핑 아트 (건축물 등 3차원 피사체에 프로젝터를 통해 2차원 이미지를 투사시켜 보여주는 기법)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8개의 문 (8 Doors)’이란 주제로 한 남자가 시간의 방, 빛의 방, 공간의 방 등 총 8개의 방을 지나며 뉴 아우디 A8을 만나게 되는 여정을 그렸다.

총 4분 간 펼치지는 이번 프로젝션 맵핑 영상은 지난 3일 목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서울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특별 전시장 ‘A8 아트플렉스’의 전면 및 좌우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투사하는 방식으로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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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유리로 제작된 A8 아트플렉스는 주간에는 ‘뉴 아우디 A8’ 전시장으로, 야간에는 유리가 하얀 스크린으로 바뀌며 미디어 파사드 행사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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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이후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7월 12일 토요일부터 14일 월요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워터스크린을 통해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8개의 문’은 앞서 6월 28일~29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7월 5일 부산 롯데백화점 외벽에 티저 영상으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요그 디잇츨 이사는 “뉴 아우디 A8 출시를 기념한 이번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우디 A8이 추구하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진보한 프레스티지에 대해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8개의 문은 아우디 A8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미학적 요소들을 예술적인 이미지들로 표현한 영상이다. 서울과 부산의 많은 분들이 아우디 A8에 대해 보고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뉴 아우디 A8은 최고사양인 A8 L W12와 고성능 모델 S8을 비롯해, TDI 디젤 엔진 모델 5종, TFSI 가솔린 엔진 모델 3종 등 총 10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모든 모델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아우디의 독보적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2670만원부터 2억5310만원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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