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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 강태수 부총재보가 사임했다.
이미 지난 5월 9일 김중수 전 총재의 측근인 박원식 부총재가 퇴임함으로 인해 강태수, 강준오 두 부총재보 역시 중도사퇴 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어왔다.
당시 한은은 중도사퇴한다는 것은 소문일 뿐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현재 강태수 부총재보는 퇴임 후 교육기관에서 연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확실한 것은 정해진 바 없다고 비서실은 전했다. 강태수 부총재보는 4일 오후 4시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강태수 부총재보와 함께 퇴임설이 돌았던 강준오 부총재보는 확인해 본 결과 “강준오 부총재보는 퇴임 생각은 없다”고 비서실측이 밝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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