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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드림콘서트에서 ‘4종 스포츠댄스’ 선 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6-05 18:12 KRD1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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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그룹 쥬얼리가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쥬얼리는 오는 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드림콘서트’무대에 올라 4인4색의 응원 퍼포먼스로 선수단 선전을 기원한다.

이날 리더 박정아는 건강한 복싱선수로, 서인영은 섹시한 야구선수로, 김은정은 사랑스런 치어리더 단장으로, 하주연은 리본 리듬체조 선수로 변신해 각자 개성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선수단의 힘을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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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는 또 이번 무대에서 ET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후속곡 ‘모두 다 쉿’을 섹시미 넘치는 화려한 댄스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특히 ‘원 모어 타임’무대에서는 초등학생 마샬아츠팀인 리틀 쥬얼리가 가세해 화려한 합동무대를 갖는다.

안무가 오성진씨는 “드림콘서트 무대를 위해 합기도와 기계체조를 가미한 아트무술인 마샬아츠 팀 인창대원 관장 금민호, 사범 장근호와 공동으로 안무를 구성했다”며 “드림콘서트 최고의 웅장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에는 쥬얼리를 비롯해 팝핀현준,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마야, 배치기,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부가킹즈, 피터,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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