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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그룹 클래지콰이(클래지,알렉스,호란)가 1년 반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은 클래지콰이가 지난해 2월 5집앨범 ‘Blessed’를 발표한 바 있는 클래지콰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말 발매 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정규6집에 앞서 미리 선보이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4일 공개될 새 싱글 곡은 초창기 클래지콰이 스타일에 10년동안 축적시킨 클래지콰이 특유의 세련됨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클래지콰이는 이번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 발매는 물론, 기념파티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클래지콰이 멤버들은 각자 왕성한 개별활동 중으로 호란은 SBS라디오 ‘호란의 파워FM’ DJ와 KBS W ‘시청률의 제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알렉스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유준성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또 클래지콰이 리더인 클래지는 카카오뮤직 클래지 스타뮤직룸을 운영하며,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지난 21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사운드홀릭페스티벌2014’ 무대에 올라 올해 처음 페스티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6일에는 홍성에서 개최되는 ‘리듬앤바비큐 페스티벌’에 출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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