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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현경이 단막극을 통해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선보인다.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현경은 SBS 새 단막극 ‘엄마의 선택’(연출 김진근, 극본 정도윤)에 캐스팅돼 이달 초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다룬 단편 작품이다.
오현경은 극 중 M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직장에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며, 가정에서는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 소영으로 분할 예정이다.
실제 중학생인 딸을 둔 엄마인 오현경은 이번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통해 코끝 찡한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보여 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을 확정한 ‘엄마의 선택’은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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