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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옥빈이 쓸쓸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일 김옥빈 소속사가 공개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 스틸 컷에는 상처투성이 분장에도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김옥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잡티 없는 깨끗한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몽환적 눈빛은 극 중 쓸쓸한 유나의 면모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괴한에게 습격 받은 유나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갑자기 닥친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의 현장 스틸 컷이다.
김옥빈의 촬영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옥빈 험한 분장을 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네”, “눈빛 하나에도 혼이 실려 있는 듯한 느낌”, “김옥빈이 곧 유나이고, 유나가 곧 김옥빈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수(강신효 분)의 부상으로 위기에 닥친 소매치기 식구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의 모습, 그리고 유나와 창만(이희준 분), 남수와 다영(신소율 분)의 사각관계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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