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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인 줄리엔 강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남성미를 뽐낸다.

줄리엔 강은 최근 남성전용 화장품 회사인 쉐이버스 체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쉐이버 측은 줄리엔 강의 이번 모델 기용에 대해 ”운동으로 잘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남성적이고 시원한 마스크가 자사 광고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쉐이버스 체어는 지난해 설립돼 남성피부 전신을 한 브랜드로 관리할 수 있도록 20개 품목을 출시했으며 올해 기능성 제품을 포함한 30여 품목을 추가할 예정에 있다.

줄리엔 강은 현재 KBSN ‘미남들의 포차’에서 개그맨 정찬우와 조현민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공동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SBS ‘있다! 없다?’에서 가수 은지원, KCM, H유진과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유감없는 끼를 발산하고 있다.

쉐이버스 체어 광고는 6월 말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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