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외환은행, 외국인 위한 북촌 투어 행사 진행

NSP통신, 안민지 기자, 2014-06-30 15:22 KRD7
#외환은행 #북촌 #한옥마을 #외국인 #오메가서비스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외환은행이 28일 그레이스 트래블과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북촌 투어(Bukchon Culture Tour)’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북촌 투어 행사는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오메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부사와 야수오 한국 엡손 대표를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 등 10개국 30여명의 주요 외환은행 이용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의 도심 속에서 600년 선조의 숨결이 깃든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과거 조선시대 양반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북촌마을 투어를 시작으로 했다. 북촌 전통공예 체험관에서 단청의 역사를 배우고 전통방식으로 직접 문양을 채색하는 단청 액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G03-9894841702

마무리는 100년이상 역사를 가진 고옥에서 전통차와 한과를 음미하는 것으로 끝냈다.

한편 외환은행은 2012년 4월부터 외국인이 국내에 처음 정착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금융서비스는 물론 업무제휴를 통한 리로케이션,통신,문화,레저 등 비금융부문까지 포함한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인 오메가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DMZ 평화자전거 투어, 경복궁 야간 투어,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