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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 원룸촌 주변 ‘키스방’ 성매매 업자 입건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26 21:02 KRD7
#전주덕진경찰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은 26일 원룸 밀집지역에 ‘키스방’을 차려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예약 받은 손님에게 유사성행위를 제공한 김모씨 (남,32세)등 2명을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5월 초부터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20대 초반의 여성을 모집한 뒤 사전 예약한 손님들에게 시간당 7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현금과 영업용 휴대폰 등을 압수했으며 휴대폰에 담긴 손님들의 통화내역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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