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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축구선수 박지성(33)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28)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결혼 청첩장으로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이 청첩장에는 박지성이 축구선수로 황금기를 보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트래포드스타디움이 연상되는 축구장 모형이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들어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객석에는 박지성과 김민지의 영문 이름이 적혀 있어 한 눈에 두 사람의 결혼 청첩장임을 쉬 알 수 있게 한다.
더우기 모시는 글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감동 메시지가 담겨 관심을 끈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두 사람 정말 못말리는 축구사랑이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센스가 넘친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이색 디자인에 감동 메시지까지 화제될 만 하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보니 두 사람의 결혼 실감난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오는 7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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