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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스타 김유정이 동갑내기 라이벌 김소현을 언급해 화제다.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는 아역배우 김유정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순수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유정은 MC들이 “(주위에서)김소현, 김새론과 많이 비교하지 않느냐”고 묻자 “남자 분들은 소현이를 더 좋아하신다”고 답했다.
이어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방송 이미지가)세서 그런지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하자 MC들은 “그렇지 않다”며 격한 손사래로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 김소현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유정과 김소현 둘 다 청순하고 예쁘다”, “내가 보기에는 김유정이 김소현보다 인기가 많은데”, “김유정 너무 겸손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과 김소현은 1999년생 동갑내기 아역배우로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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