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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친선 골프대회 연다…내달 18일까지 뽑아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8-05-29 00:07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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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한일 교류 친선 골프대회가 오는 6월 18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석원여행(대표 홍진기, www.aplusgolf.co.kr)는 골프 애호가인 일반인을 모집,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골프대회는 3박 4일로 골프 36홀과 관광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오쿠히다온천향 관광협회의 지원을 받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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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예상인원은 한국측 약 30명, 현지측 약 15명이다. 시상은 인천-도야마 왕복항공공원, 오쿠히다온천향 내 료칸 숙박권 등을 준다.

골프대회는 일본-도야마(북알프스 고원골프)는 카미다카라 C.C&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카미다카라 골프장은 세계적인 유명 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18H 골프장으로 변화가 풍부한 레이아웃,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확보한 곳이다.

총 개발 면적 162만평 중에서 60%의 자연 녹지를 그대로 살리고 일본의 새로운 골프장 건설 기준에 적합하게 홀과 홀 사이의 공간을 녹지로 채워 다른 홀에서 플레이 하는데 전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 (6300야드, 파72)

카미다카라CC& 리조트는 여름에도 시원한 기후를 자랑하며 넓고 편리한 객실과 레스토랑, 지하 1400미터에서 솟아나는 온천 대욕장, 노천탕, 사우나 등이 있다. 이외에도 카미다카라골프장&리조트는 회의장, 가라오케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행사 참가 비용은 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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