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즐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 온 신예 우태준이 이희진과 강예솔 등이 소속된 퍼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19일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진라면, 웅진아이큐21, GS칼텍스 등 각종 CF에 출연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도장을 받아 온 신인 연기자 우태준과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태준은 배우로서의 재능과 더불어 소년의 풋풋함과 강한 남성의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어 향후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에 우태준은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만큼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작품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생으로 183cm, 64kg의 체형에 꽃미남 스타일인 우태준은 외환은행 하나은행 신한카드 카스 하이트 코카콜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기어 LG U+LTE 등의 CF와 윤선생 영어교실 신세계백화점 등 지면 모델로 활동해 오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